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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에대한 7가지 비밀

사랑니에 관한 일곱가지 비밀

입안에서 제일 뒤쪽에 나는 큰 어금니인 사랑니, 18세 전후에 이가 나오기 때문에 '사랑을 느낄만한 나이'에 나온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사랑니라고 하고, 외국에서는 '지혜를 알만한 나이'에 나온다고 해서 지치(wisdom tooth)라고 불리운다.
현대인에게는 치아의 숫자에 비해 턱뼈 크기가 작아 사랑니가 자신의 위치에 나기 힘들기 때문에 잇몸 속에 묻혀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니에 관해 우리가 모르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사랑니는 위험할 수도 있다.

부분적으로 매복된 치아에서는 감염 및 주변의 치아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보다 더 심각하게는 사랑니 주변으로 낭종(물혹)이 생긴다. 이 낭종은 치아, 신경, 턱뼈 등을 파괴하고, 이러한 경우에는 좀 더 복잡한 수술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 사랑니는 잇몸 속에 완전하게 매복돼 있기 때문에 어떤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외부로 노출되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인접 치아가 손상되기 쉬운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사랑니를 발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사랑니는 청소년기에 뽑는 것이 좋다.

사랑니를 뽑는 시기는 정기적인 구강 내 방사선 사진을 토대로 구강악안면외과의가 판단판다. 향후 사랑니가 문제를 야기할 것인지, 혹은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지를 판단해 이를 결정하게 되는 것.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청소년기에 뽑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랑니의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고 턱뼈가 무른 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니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시행하는 것이 발치 후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의 불편감도 훨씬 적어진다.

3. 앞쪽 어금니 영구치가 썩었을 경우

사랑니를 뽑은 후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사랑니가 가려 충치가 보이지 않다가 사랑니를 뽑은 후에 충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은 결혼 전에 미리 뽑는 것이 임신 중에 고생을 하지 않게 되어 좋다.

4. 발치 후 무슨 일이 일어나나?

일반적으로 수술 후 환자들이 느끼는 것은 수술 후 부종(붓기), 통증, 저작곤란 등의 불편감이다. 이에 따라 개인별로 발치 후 적절한 시술 후 주의사항 및 투약을 하고, 구강악안면외과의사에 의해 수술 후 불편감을 줄이는 처치가 시행된다.
아래 사랑니의 경우 신경관과 근접한 많은데 신경 손상이 발생해 감각의 마비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게 생길 수 있다. 감각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대게 3~6개월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나 0.5% 정도의 경우에는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사랑니는 되도록 구강외과 전문의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5. 어금니까지 썩게 만드는 사랑니

사랑니는 어금니 쪽으로 경사지게 일부 또는 전부가 묻혀있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뒤쪽으로, 혀쪽으로, 뺨쪽으로 그야말로 각양각색으로 비정상적인 위치에 묻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형태도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큰 경우가 흔하며 뿌리의 수와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결국 잇몸 안에 묻혀 있지 않고 입안으로 나더라도 음식이 잘 끼고 양치질이 되지 않아 썩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에는 바로 앞의 어금니까지 썩게 만들어서 중요한 영구치를 뽑아야 한다.

6. 사랑니로 생긴 염증, 입원 후 치료할 수도 있다.

사랑니가 잇몸을 조금만 뚫고 난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이 경우 얼굴이 심하게 붓고 입이 잘 안벌어지는 경우까지 발전되고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대개는 이런 경우라도 염증 치료 후 발치를 하면 되지만 염증이 오히려 심하게 퍼지는 경우에는 입원해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염증이 잘 생기므로 결혼 전에 사랑니를 빼는 것이 좋다.

7. 사랑니 때문에 턱뼈 질환이 발생할 수도

사랑니가 없는 줄 알고 있다가 우연히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다가 발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사랑니가 완전히 뼈 안에 묻혀 있는 경우에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아 주머니(치배) 안으로 조직액이 차서 물혹(낭종)이 되거나 세포가 변성되어 양성종양이 생겨 점점 턱뼈를 흡수하면서 성장한다. 이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턱뼈의 상당 부분이 흡수된 다음에야 발견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고 심한 경우 턱뼈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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